러시아 아파트 폭탄 테러는 1999년에 모스크바, 부이낙스크, 볼고돈스크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으로, 295명이 사망하였다. 같은 달에 총리가 된 블라디미르 푸틴은 체첸 독립파 무장 세력의 테러로 단정지었다. 이 사건과 체첸 무장 세력의 다게스탄 전쟁을 이유로 체첸 침공을 재개하고 제2차 체첸 전쟁의 발단이 되었다. 푸틴의 대 체첸 강경 노선은 반 체첸에 기울어진 국민의 지지를 받고 대통령의 자리에 올려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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