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닌

마리아닌
개인 정보
본명 Mariano Arias Chamorro
출생일 1946년 5월 18일(1946-05-18)(77세)
출생지 스페인 파베로
1.75m
포지션 은퇴 (과거 스트라이커)
청소년 구단 기록
데포르티보 파베로
구단 기록*
연도 구단 출전 (득점)
1966–1967
1967–1972
1972–1977
1977–1978
1978–1979
벰비브레
쿨투랄 레오네사
오비에도
쿨투랄 레오네사
데포르티보 파베로


120 0(56)

국가대표팀 기록
1973 스페인 001 00(0)
* 구단의 출전횟수와 득점기록은 정규 리그의 공식 리그 경기 기록만 집계함.

마리아노 아리아스 차모로(스페인어: Mariano Arias Chamorro, 1946년 5월 18일, 카스티야 이 레온 주 파베로 ~)는 마리아닌(스페인어: Marianín)으로 알려진 스페인의 전 축구 선수로, 현역 시절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클럽 경력

마리아닌은 레온 도 파베로 출신으로, 인근의 벰비브레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1967년에 쿨투랄 레오네사에 입단해 4년 후에 전국 최다 기록인 36골을 넣어 세군다 디비시온 승격에 일조했다. 그는 이후 오비에도로 이적하였고, 1972년 9월 2일에 1-2로 패한 라스 팔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라 리가 신고식을 치러 골도 기록했다.

마리아닌은 1972-73 시즌트로페오 피치치 주인공이 되었는데, 아스투리아스 연고 구단은 시즌을 12위로 마감했다. 이 시즌에 19번 골망을 갈랐는데, 단 한 골도 페널티 킥으로 넣지 않았고, 이 시즌 최고의 순간은 1972년 11월 26일에 3-3으로 비긴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원정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했을 때로, 마리아닌은 이시드로 랑가라에 이어 득점왕에 오른 2번째 오비에도 선수가 되었다.

마리아닌은 1973-74 시즌에 강등의 쓴맛을 보았으나, 이듬해에 프로 무대 역대 최고인 20골을 기록해 소속 구단이 1년 만에 승격할 수 있도록 도왔다. 1977년 6월, 그는 31세의 나이로 오비에도를 떠나 쿨투랄 레오네사와 데포르티보 파베로에서 도합 2년을 보내고 축구화를 벗었다. 그는 오비에도에서 모든 대회 기록을 도합하여 65골을 기록했다.

국가대표팀 경력

마리아닌은 1차례 스페인 국가대표팀 경기에 출전했다. 그는 0-0으로 비긴 터키와의 1973년 10월 17일 친선경기에서 후반전에 교체되어 뛰었다.

각주

외부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