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롱드주(프랑스어: Gironde, 오크어: Gironda)는 프랑스 남서부에 있는 주로, 주도는 보르도이며 인구는 1,409,345명(2007년 기준), 면적은 10,000km2, 인구밀도는 140.9명/km2이다. 가론강과 도르도뉴강 어귀가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역사
지롱드는 1790년 3월 4일 프랑스 혁명동안 만들어졌던 새로운 83개 주들중 하나이다. 프랑스의 옛 프로뱅스 가이엔느 (Guyenne)와 가스코뉴로부터 만들어졌다.
1793년에서 1795년까지 혁명당, 지롱드파와 연관을 피하기 위해 Bec-d'Ambès로 변화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