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베이싱어 Kim Basinge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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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키밀라 앤 베이싱어 Kimila Ann Basinger |
출생 | 1953년 12월 8일 미국 조지아주 애선스 | (70세)
국적 | 미국 |
직업 | 배우, 모델, 가수, 프로듀서 |
활동 기간 | 1976년 ~ 현재 |
배우자 | 론 스나이더(1980년 ~ 1989년) 앨릭 볼드윈(1993년 ~ 2003년) |
자녀 | 아일랜드 볼드윈 (딸) |
수상 | 1998년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
키밀라 앤 "킴" 베이싱어(영어: Kimila Ann "Kim" Basinger, 1953년 12월 8일 ~ )는 미국의 배우, 모델, 가수, 프로듀서이다. 1997년 《L.A. 컨피덴셜》에서 린 브래켄 역을 맡아 아카데미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하였다. 대표 작품으로는 《배트맨》, 《8마일》, 《센티넬》 등이 있다.
미국 조지아주 애선스에서 태어나 뉴욕으로 이주하였다. 독일, 스웨덴과 체로키족의 혼혈이며, 감리교 신자였다.
금발벽안을 지닌 베이싱어는 1970년대에는 모델로 연예계에 입문해 《미녀 삼총사》 같은 텔레비전 시리즈의 몇 편에 출연하기도 하였다. 1981년 《하드 컨트리》에 영화 배우로 데뷔하였으며, 1983년 007 영화 《네버 세이 네버 어게인》에서 본드걸 도미노 역을 맡아 명성을 알렸다.
1986년에는 《나인 하프 위크》에서 미키 루크의 상대역, 같은 해 《노머시》와 1992년 《최종분석》에서는 리처드 기어의 상대역을 맡았다.
1994년 《겟어웨이》에서 함께 주연한 배우 앨릭 볼드윈과 결혼하여 딸 하나를 두었으나, 2002년 이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