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시백(flashback)은 이야기의 장면을 잇는 기법 중 하나로써 문학, 영화에서 사용된다. 이 기법은 이야기가 순차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도중 갑자기 다른 장면으로 넘어가도록 하는데, 넘어간 그 장면의 시간대는 과거형이 된다. 마치 옛 기억을 떠올리는 느낌, 회상 장면 등으로 흔히 표현된다.
플래시백의 반대 뜻을 지닌 단어로는 플래시포워드(Flashforward)가 있다.
플래시백을 대신하여 흔히 "컷 백"(Cut Back)이란 단어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잘못된 단어이다. 플래시백은 영어 단어이자 한국에서 외래어로 받아들인 단어로서 실제 영어권에서는 이 단어만을 사용한다.
자칫 플래시백은 짧은 시간의 장면, 컷 백은 긴 시간의 장면으로 구분 짓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 역시 잘못된 사용이다. 본래 플래시백이란 용어는 장면의 길이와는 상관없이 통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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